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펜션주변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 및 중부 해안지역의 자생 수종이 식재되어 있고
계절감과 경관을 고려하여
화목류, 단풍류, 야생초, 유실수 등도 식재되어 있고
굴거리나무, 모감주나무의 31,670 본(374종)이 식재되어 있다.
안면암
안면암은 안면도의 동족 바닷가에 위치한 3층짜리 절로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면도 해변가에 지어졌다.
안면암 입구의 소나무 숲은 안면도의 안면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절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출처: 태안군청홈페이지]
팜카밀레허브농원
허브 관광농원으로 (주)허브나라에서 운영한다.
팜 카밀레란 영어 ‘팜(Farm 농원)’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면적 1만 2,000평 규모의 부지에 캐모마일 가든, 로즈 가든,
칼라 가든, 보태니컬 가든. 와일드 가든, 라벤다 가든, 토피어리 가든의
7개의 테마 가든과 허브식물원, 습지식물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레스토랑, 허브 숍, 제과점, 펜션 야외무대, 풍차,
산책로와 벤치,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삼봉해수욕장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며 울창한 솔숲이 인상적이다.
해변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있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썰물시 드러나는 모래밭이 단단하여 해안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다.
[이미지출처: 태안군청홈페이지]
백사장항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이다.
이곳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꽃게잡이, 가을부터는 대하잡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대하는 홍성의 남당리와 함께 전국 어획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어종이다.
9월 초에서 10월 말까지 가장 많이 잡히는데, 이 때는 백사장 포구가 대하잡이 배들로 가득하다.
[이미지출처: 태안군청홈페이지]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빈다.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고둥·게·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이미지출처: 태안군청홈페이지]
안면도쥬라기박물관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류가 전시 되어 있는 곳이다.
미국에서 발견된 수우와세아 골격, 아르헨티나의 글렌 로커박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티타노사우루스의 알 등 진품 공룡화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의 야외공원에는 실물 크기의 움직이는 공룡들을 설치해 그 시대의 생태횐경을 그대로 재현했다.